AP "카메룬서 버스-트럭 충돌..최소 3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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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카메룬의 서부 마을 네말레에서 버스와 트럭의 충돌 사고로 최소 37명이 숨지고 18명이 크게 다쳤다고 AP 통신이 카메룬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고 버스는 카메론의 서부 도시 포움반에서 수도 야운데로 가던 중 도로에 있던 사람들을 피하려다가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카메룬 고위 관리는 버스에 탄 승객들은 대부분 크리스마스 축제를 마치고 새해를 가족과 보내기 위해 이동하던 여행객들이거나 새해 축제에 선물을 팔려던 상인들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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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카메룬의 서부 마을 네말레에서 버스와 트럭의 충돌 사고로 최소 37명이 숨지고 18명이 크게 다쳤다고 AP 통신이 카메룬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사고 버스는 카메론의 서부 도시 포움반에서 수도 야운데로 가던 중 도로에 있던 사람들을 피하려다가 트럭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카메룬 고위 관리는 버스에 탄 승객들은 대부분 크리스마스 축제를 마치고 새해를 가족과 보내기 위해 이동하던 여행객들이거나 새해 축제에 선물을 팔려던 상인들이라고 전했습니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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