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사망 후 코로나 확진..군포 요양원 관련 90대 주민

이길표 기자 2020. 12. 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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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전 사망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27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코로나19 집단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군포 요양원에서 퇴원한 90대 A씨가 숨졌다.

A씨는 집단감염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8일부터 집에서 격리 중 사망했고 이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됐다.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14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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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전 사망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27일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코로나19 집단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군포 요양원에서 퇴원한 90대 A씨가 숨졌다.

A씨는 집단감염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18일부터 집에서 격리 중 사망했고 이후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A씨의 동거 가족 4명에 대해서도 추가로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세종시의 누적 확진자는 143명으로 늘었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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