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 2021년 신년 인사회 취소..'코로나19 예방' 총력

포항CBS 김대기 기자 2020. 12. 27.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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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상공회의소(김재동 회장)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2021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27일 밝혔다.

김재동 회장은"지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방역지침을 잘 지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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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경북 포항상공회의소(김재동 회장)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2021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지 않는다고 27일 밝혔다.

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는 매년 새해를 맞아 재계, 노동계, 정계 등 각계 인사가 한자리에 모여 지난 한 해를 회고하고, 새해의 힘찬 정진을 다짐하는 지역 최대의 신년행사로 지난 197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김재동 회장은“지역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참석자들의 안전을 위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방역지침을 잘 지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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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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