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연석, 윷놀이 꽝손 인증..던지기만 하면 '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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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이 '꽝손' 인증을 했다.
12월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영화 '새해전야' 주역 유연석 이연희 최수영 유태오가 출연했다.
이런 가운데 지석진은 유연석이 '개'가 나오길 바라며 "유연개! 개연석!"이라며 기합을 넣었고, 유연석은 "초면에 너무 '개'소리가 들린다"며 혼란스러워했다.
또 유연석은 게임 내내 윷을 던지기만 하면 '낙'이 나오는 기적을 선보이며 '꽝손'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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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유연석이 '꽝손' 인증을 했다.
12월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영화 '새해전야' 주역 유연석 이연희 최수영 유태오가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은 2020년의 마지막 방송을 맞아 '연말 정산 레이스'로 꾸며졌다.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이색 윷놀이 게임을 진행했다.
이런 가운데 지석진은 유연석이 '개'가 나오길 바라며 "유연개! 개연석!"이라며 기합을 넣었고, 유연석은 "초면에 너무 '개'소리가 들린다"며 혼란스러워했다. 또 유연석은 게임 내내 윷을 던지기만 하면 '낙'이 나오는 기적을 선보이며 '꽝손'으로 등극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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