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종교시설 관련 신규 집단감염..33명 확진
함정선 2020. 12. 27. 14:22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광주 광산구 종교시설과 관련해 신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32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3명이다.
교인 24명, 가족 9명(지표포함)이 확진됐다.
함정선 (min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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