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

정래원 2020. 12. 27.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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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7일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청진, 함흥, 원산, 라선시는 대체로 흐리고, 평양과 평성, 남포시에는 오전과 오후 한때 비가 약간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혜산에는 밤에, 강계시는 오전에 눈이 약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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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래원 기자 = 북한은 27일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청진, 함흥, 원산, 라선시는 대체로 흐리고, 평양과 평성, 남포시에는 오전과 오후 한때 비가 약간 내리겠다고 내다봤다.

혜산에는 밤에, 강계시는 오전에 눈이 약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7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리고 한때 비/눈, 7, 60

▲ 중강 : 흐리고 한때 눈, -1, 60

▲ 해주 : 흐리고 가끔 비/눈, 8, 60

▲ 개성 : 흐리고 한때 비/눈, 8, 60

▲ 함흥 : 흐림, 6, 30

▲ 청진 : 흐리고 한때 눈, 4, 60

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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