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유재석" 존 레전드, '놀면 뭐하니?' 겨울 노래 구출 작전 합류 [TV온에어]

김한길 기자 2020. 12. 2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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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겨울 노래 구출 작전' 일환으로 미스터투, 컨츄리 꼬꼬 등을 소환시킨 가운데, 팝스타 존 레전드(John Legend)까지 출격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겨울 노래 구출 작전'의 게스트 섭외를 위해 나선 유재석과 데프콘,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범수, 이문세 섭외에 성공했고, 미스터투(Mr.2)와 탁재훈은 스튜디오에 등장해 추억의 겨울송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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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레전드 놀면 뭐하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겨울 노래 구출 작전' 일환으로 미스터투, 컨츄리 꼬꼬 등을 소환시킨 가운데, 팝스타 존 레전드(John Legend)까지 출격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겨울 노래 구출 작전'의 게스트 섭외를 위해 나선 유재석과 데프콘, 김종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김범수, 이문세 섭외에 성공했고, 미스터투(Mr.2)와 탁재훈은 스튜디오에 등장해 추억의 겨울송을 열창했다.

무대는 미스터투가 첫 번째 순서로 나서 지난 1993년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지난 20여 년간 사랑받았던 국민 겨울송 '하얀 겨울'로 포문을 열었고, 두 번째는 유재석이 직접 컨츄리 꼬꼬 멥버로 합류해 탁재훈과 '해피 크리스마스(Happy Christmas)' '오 해피(Oh! Happy )' 무대를 만들었다.


이후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이야기에서는 유재석이 "이제 시작"이라며 김범수와 에일리, 윤종신, 그리고 이문세의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놀면 뭐하니?'를 찾아온 깜짝 손님"이라는 자막과 함께 유명 팝스타 존 레전드가 피아노를 치면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재석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겨울 소환 송으로 수많은 곡을 추천받은 바. 그 가운데 존 레전드의 '브링 미 러브(Bring Me Love)'에 요즘 흠뻑 빠져 있다고 밝혔으며, 존 레전드 측이 해당 라이브 방송을 보고 먼저 연락을 해온 것.

실제로 방송에서는 존 레전드가 "안녕하세요. 유재석"이라며 인사하는 모습과 직접 피아노를 치며 ‘브링 미 러브'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다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놀면 뭐하니?']

놀면 뭐하니? | 존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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