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사탕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전연남 기자 2020. 12. 27. 04:57
어제(26일)저녁 6시 반쯤 포천시 설운동의 한 수제 사탕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여 만에 불은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억 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yeon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국서 BTS가 저보다 더 유명”…손흥민 솔직 토크
- “매장서 왜 못 먹어?” 과자 던지고…빨래방 음주도
- '그것이 알고 싶다' 소주방 여주인 죽인 것은 '카페 여주인 사건'의 범인?…유사성 '주목'
- '365살 보호수 옮겨 달라' 소송…법원 판단은?
- '집콕'으로 눈에 보이는 짐…이젠 '여기'에 보관한다
- '영업 중단' 스키장, 곤돌라는 운행…수십 명 '북적'
- '변이' 보고된 남아공…국내 입국 확진자들 분석 중
- 원전 수사 보고받은 윤석열…징계위원장 “법원에 유감”
- 4명 중 1명 '가족 감염'…40·50대 첫 확진 가장 많아
- 공군 부대서 전투기 바퀴에 발등 깔려 항공정비병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