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격리 해제 후 지중해 별장으로 이동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보건 당국 규정에 따라 7일간 자가 격리했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26일) dpa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마크롱 대통령과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지중해 연안 브레강송 요새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진 이후 베르사유궁 정원에 있는 거처에서,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는 파리 엘리제궁에서 각각 지내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보건 당국 규정에 따라 7일간 자가 격리했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오늘(26일) dpa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마크롱 대통령과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지중해 연안 브레강송 요새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17세기 지중해 연안에 지어진 브레강송 요새는 프랑스 대통령의 여름 별장으로 주로 이용되는 곳입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코로나19 확진 이후 베르사유궁 정원에 있는 거처에서,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는 파리 엘리제궁에서 각각 지내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혜영 기자kh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국서 BTS가 저보다 더 유명”…손흥민 솔직 토크
- “매장서 왜 못 먹어?” 과자 던지고…빨래방 음주도
- '365살 보호수 옮겨 달라' 소송…법원 판단은?
- '집콕'으로 눈에 보이는 짐…이젠 '여기'에 보관한다
- '영업 중단' 스키장, 곤돌라는 운행…수십 명 '북적'
- '변이' 보고된 남아공…국내 입국 확진자들 분석 중
- 원전 수사 보고받은 윤석열…징계위원장 “법원에 유감”
- 4명 중 1명 '가족 감염'…40·50대 첫 확진 가장 많아
- 공군 부대서 전투기 바퀴에 발등 깔려 항공정비병 중상
- SNS의 순기능…만난 적 없는 언니 · 아빠와 24년 만 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