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가정식 보존·대중화 인터뷰 참여자 모집
이종완 2020. 12. 26. 21:48
[KBS 전주]
전주시가 점차 사라져 가는 가정식 보존을 위해 다음 달 31일까지 가정식 보존과 대중화 인터뷰에 참여할 서른 개 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대상은 20년 이상 전주에 거주하며 부모 세대와 함께 살거나, 50살 이상으로 부모 세대의 가정식에 관해 설명이 가능한 시민으로, 현재까지 이어진 상차림과 음식재료, 조리방법, 음식비법 등에 대해 인터뷰하게 됩니다.
전주시는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발굴된 전주 가정식을 추후 책자와 영상으로 자료화할 계획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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