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장관, 코로나와 싸우는 간사 생도 격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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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헌신하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을 격려하고 방한용품 등을 선물했딘.
서 장관이 방문한 충남지역 생활치료센터에는 20여명의 62기 간호사관생도와 1명의 책임장교가 의무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날 서 장관은 5곳의 생활치료센터에 급파돼 의무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62기 간호사관생도 77명(여성 69명, 남성 8명)에게 격려 메시지와 함께 방한용품, 플리스 자켓 등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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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욱 국방부 장관이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헌신하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을 격려하고 방한용품 등을 선물했딘.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 장관은 충남지역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군 의무지원 현장을 둘러봤다.
서 장관이 방문한 충남지역 생활치료센터에는 20여명의 62기 간호사관생도와 1명의 책임장교가 의무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서 장관은 간호사관생도들에게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고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수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간호사관생도 여러분들이 대단히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60기 선배들의 뒤를 이어 여러분이 보여준 투철한 군인정신과 희생정신은 우리 국민에게 큰 감동과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줬다"고 강조했다.
서 장관은 이어 "임무를 마치는 그날까지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서 장관은 5곳의 생활치료센터에 급파돼 의무지원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62기 간호사관생도 77명(여성 69명, 남성 8명)에게 격려 메시지와 함께 방한용품, 플리스 자켓 등을 선물했다.
#생도 #코로나 #서욱 #간사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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