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수리 중 선박에 불.."다친 사람 없어"
안희재 기자 2020. 12. 26. 14:36
목포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선박에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26일) 낮 1시쯤 전남 목포시 연산동에 있는 조선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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