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왕세자 코로나 백신접종 공개..44만명 신청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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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의 실세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국영통신 SPA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디는 미국 화이자의 백신 접종에 나선 첫번째 중동 국가다.
사우디 보건부는 자국민과 외국인 거주자 44만명이 백신접종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내년 3월까지 예방접종 1단계로서 65세 이상 노년층과 의료 종사자, 비만인, 자가 면역 질환자, 만성 질환자에게 우선적으로 백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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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사우디 아라비아의 실세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국영통신 SPA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우디는 미국 화이자의 백신 접종에 나선 첫번째 중동 국가다. 사우디 보건부는 자국민과 외국인 거주자 44만명이 백신접종을 등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는 내년 3월까지 예방접종 1단계로서 65세 이상 노년층과 의료 종사자, 비만인, 자가 면역 질환자, 만성 질환자에게 우선적으로 백신을 제공한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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