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라이브' 대상 김숙, 소감 도중 송은이에 안마의자 선물.."인증샷 올리겠다" 폭소

조상은 2020. 12. 25. 2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중라이브' 김숙이 대상 수상 이후 짧은 인터뷰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직후 김숙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어 김숙은 "현무가 양보한거나 다름없다"며 고마워했으나 전현무는 "저는 그런적이 없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처음 불렸을 때 솔직히 기대했다"며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송은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던 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상은 객원기자]

'연중라이브' 김숙이 대상 수상 이후 짧은 인터뷰를 전했다.

25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대상을 수상한 직후 김숙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김숙은 "이렇게 안알려줄지 몰랐다. 생각이 아무것도 안난다"며 울먹거렸다. 이어 김숙은 "현무가 양보한거나 다름없다"며 고마워했으나 전현무는 "저는 그런적이 없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가 처음 불렸을 때 솔직히 기대했다"며 웃음을 안겼다.

김숙은 송은이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던 바. 송은이는 나타나서 "온국민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안마의자에 대해 얘기하겠다. 안마 의자 받으면 제가 인증샷을 올리도록 하겠다. 국민 여러분 감사하다. 신축년 아자!"하고 자리를 떠났다. 마지막으로 김숙은 "좋은일이 생겼으면 한다. 다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십시오. 제가 항상 응원하고 있겠다"며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KBS2 '연중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