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학교 적응 못하는 금쪽이, 욕설 가득 메모에 폭력성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쪽이는 왜 학교가 공포스러운 걸까.
12월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학교가 공포스러운 금쪽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의 학교 생활이 공개됐다.
"왜 소리를 내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금쪽이는 "그 기억을 지우기 위해. 방금 안전 교육 영상을 0.1초 본 게 너무 싫었다. 난 기억력이 워낙 좋아서 한 번 기억하면 1년 동안 지속되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금쪽이는 왜 학교가 공포스러운 걸까.
12월 2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학교가 공포스러운 금쪽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금쪽이의 학교 생활이 공개됐다. 수업 시작부터 집중하지 못하고, 친구들과도 어울리지 못하던 금쪽이는 TV에서 안전 교육 영상이 나오자 책상 밑으로 들어가 귀를 틀어막으며 괴로워했다. 금쪽이는 선생님에게 "죽을 것 같다"며 고통을 호소했고, 문에 머리를 박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금쪽이는 별안간 시끄러운 소리를 냈다. "왜 소리를 내냐"는 선생님의 질문에 금쪽이는 "그 기억을 지우기 위해. 방금 안전 교육 영상을 0.1초 본 게 너무 싫었다. 난 기억력이 워낙 좋아서 한 번 기억하면 1년 동안 지속되기 때문이다"고 답했다.
결국 선생님은 금쪽이 어머니에게 면담을 요청했고, 지난 1년간 금쪽이가 쓴 글들을 보여줬다. 선생님을 향한 공격성은 물론,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단어들이 가득했다. 선생님은 "저도 처음 겪는 일이다. 저도 어머니랑 심정이 비슷하다"고 말했고, 어머니는 결국 속상함에 눈물을 보였다.
(사진=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찬호, 잔디밭+벽난로 美저택에 골프 배우는 세 딸까지 공개‘미운’[결정적장면]
- 서동주, 워킹맘 사연에 “이혼 안 하고, 양육권·재산권 내 앞으로 할 것”(애로부부)
- ‘개미는 오늘도 뚠뚠’ 노홍철 “한강변 아파트 로얄층, 팔자마자 12억 올랐다”
- 박은지, LA신혼집서 명품백→드레스룸 첫 공개 “가방 모셔두는 편 아냐”
- 선미 “피 한방울 안섞인 父, 우리 삼남매 대학까지 보내주고” 눈물(달리는)
- ‘추신수 ♥’ 하원미 “바지 입고 있어요” 해명…아이보리색 레깅스 어땠길래?[SNS★컷]
- 가족-돈 핑계로 사모님과 아파트 살림까지 차린 남편,이혼 해? 말어?(애로부부)
- MC몽, 으리으리한 집 내부 공개 “ 나랑 놀 사람”
- 하원미 “껌딱지 ♥추신수 하루종일 놀아줘야해” 신혼 느낌 집 일상 공개[SNS★컷]
- 톱스타 A,끊임없이 바람피우는 남편에 속앓이 해외여행…밖에선 여신 vs 집에선 짚신[여의도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