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변이 코로나 전파력 56%↑.."백신 배포 속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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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확산하는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56% 정도 더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앞서 영국 정부가 추정한 70%보다는 조금 낮은 수치이지만,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내년 코로나19 사망자가 올해보다 더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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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확산하는 변이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56% 정도 더 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앞서 영국 정부가 추정한 70%보다는 조금 낮은 수치이지만,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으로 내년 코로나19 사망자가 올해보다 더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AFP통신에 따르면 런던열대의학대학원 산하 '감염병의 수학적 모델링 센터'의 분석 결과 잉글랜드 남동부에서 지난달 출현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전파력은 기존 바이러스보다 약 56%가량 더 강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전파력 외에 이 변이 바이러스가 코로나19의 원형 바이러스와 비교해 얼마나 치명적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이 센터는 밝혔습니다.
센터는 영국에서 현재와 같은 제한 조치가 계속되더라도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성이 크기 때문에 올해보다 내년에 더 입원 환자와 사망자가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센터는 특히 영국 초·중·고교와 대학이 폐쇄되지 않는 한 감염 확산을 막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백신 배포 속도를 훨씬 더 끌어올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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