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측소 "이스라엘, 시리아 공습..최소 6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의 시리아 미사일 공습으로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날 시리아를 향한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으로 이란이 지원하는 민병대 중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라미 압델 라흐만 시리아인권관측소 대표는 레바논 영공을 통해 발사된 미사일이 하마 지역 마시아프에 있는 이란 지원 군기지를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시리아 국영 SANA통신은 이스라엘이 발사했던 미사일 대부분을 격추했다고 보도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이스라엘의 시리아 미사일 공습으로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이날 시리아를 향한 이스라엘의 미사일 공격으로 이란이 지원하는 민병대 중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라미 압델 라흐만 시리아인권관측소 대표는 레바논 영공을 통해 발사된 미사일이 하마 지역 마시아프에 있는 이란 지원 군기지를 공격했다고 설명했다.
발사된 미사일 중 하나는 정부가 운영, 지대지 미사일을 개발·보관하는 연구소를 겨냥했다. 이란 전문가들이 이 연구소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시리아 국영 SANA통신은 이스라엘이 발사했던 미사일 대부분을 격추했다고 보도했었다.
이스라엘은 이번 미사일 공습에 대한 보도에 논평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AFP는 전했다.
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신부-수녀 셋이서 성관계 하다 다른 수녀에게 들키자 살해
- 김송 '강원래와 지옥 같은 결혼생활, 이혼 위기 극복한 이유는…'(종합)
- 금태섭 '미쳐가던 세상이 제자리로' vs 황희석 '이젠 法아닌 정치의 시간'
- '최민수 아들' 최유성, 공황장애로 24일 훈련소 퇴소…치료 후 재입소 계획
- '박유천 전 연인' 황하나 남친 사망설 일파만파…黃저격 글 나왔다
- [N컷] '더 먹고 가' 송선미, 남편과 사별 후 심경 '괜찮아졌는지 모르겠다'
- 서정희 '일생에 남자 서세원 한 명이라 억울…연하+미남 만나고파'
- [N화보] '이휘재 아내' 문정원, 눈부신 미모+고혹적 분위기
- [N샷] 이동국 딸 재시, 배우 같은 아름다운 비주얼 자랑 '아빠는 병풍'
- 윤균상, 즉석 소개팅에 진심 고백 '호감 가는 사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