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노지훈, 아들 이안 두 돌 잔치에 눈물 "목소리 듣고 싶어"[Oh!쎈 예고]

김보라 2020. 12. 2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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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대디' 노지훈이 아들의 두 번째 생일날 눈물을 흘렸다.

이날 셀프 두 돌 잔치를 하기로 한 노지훈과 이은혜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조카 이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노지훈의 누나들이 집으로 찾아왔다.

노지훈을 울린 이안이의 두 번째 생일 이야기는 토요일 오후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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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트롯대디' 노지훈이 아들의 두 번째 생일날 눈물을 흘렸다. 과연 그가 운 사연은 무엇일까.

오는 26일 방송될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두 돌을 맞은 아들 이안이를 위한 노지훈, 이은혜 부부의 특별한 생일 이벤트가 펼쳐진다

이날 셀프 두 돌 잔치를 하기로 한 노지훈과 이은혜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특히 이은혜는 케이크 토퍼부터 두 돌 의상까지 뚝딱 만들어내 '금손'임을 인증했다고 한다.

하지만 '마이너스 손' 노지훈이 대형사고를 쳤다. 그가 이번에는 어떤 일을 벌인 것인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조카 이안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노지훈의 누나들이 집으로 찾아왔다. 고모들은 두 돌이 됐지만 여전히 말문이 트이지 않은 이안이를 걱정했다고. 그리고 잠시 뒤 노지훈이 홀로 앉아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포착돼 이들 가족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노지훈을 울린 이안이의 두 번째 생일 이야기는 토요일 오후 9시 15분 KBS2 ’살림남2’에서 밝혀진다.

/ purplish@osen.co.kr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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