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권력기관TF→검찰개혁특위 전환..검찰 비위 방지"(상보)

김민성 기자,정윤미 기자 2020. 12. 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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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5일 권력기관 개혁 태스크포스(TF)를 '검찰개혁특위'로 전환하고 검찰의 엄중한 비위 재발방지를 위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기존 권력기관TF를 검찰개혁TF로 발전적으로 나아가자는 의견개진이 있었다"며 "(검찰개혁특위) 위원장으로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맡는 것으로 적극 검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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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병상확보 협력을 위한 병원협회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12.24/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정윤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5일 권력기관 개혁 태스크포스(TF)를 '검찰개혁특위'로 전환하고 검찰의 엄중한 비위 재발방지를 위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국회에서 당 지도부를 비롯해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과 비공개 회의를 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최인호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기존 권력기관TF를 검찰개혁TF로 발전적으로 나아가자는 의견개진이 있었다"며 "(검찰개혁특위) 위원장으로 윤호중 법사위원장이 맡는 것으로 적극 검토했다"고 말했다.

m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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