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일 확진 552명' 처음으로 500명대 넘었다

윤영현 기자 2020. 12. 2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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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4일 신규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552명이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이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가 5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서울의 2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6천6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계 14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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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4일 신규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552명이었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이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가 500명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기존 최다인 지난 19일의 473명을 닷새 만에 넘어섰습니다.

서울의 25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만6천60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중 7천134명은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격리 중 환자며, 누적 격리해제자는 9천320명입니다.

서울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이 추가로 파악돼 누계 148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윤영현 기자y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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