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측 "아들 최유성, 공황장애로 24일 퇴소..치료 후 재입대 예정" [공식]

이승훈 2020. 12. 25.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민수 아들 최유성이 공황장애로 사흘 만에 훈련소에서 퇴소한 가운데, 재입대 의지를 전했다.

25일 오전 최민수 측은 OSEN에 "최민수 아들 최유성이 공황장애로 훈련소에서 퇴소한 게 맞다. 치료를 후 다시 들어가려고 하고 있다. 재입대 의지가 강한 것 같더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이승훈 기자] 배우 최민수 아들 최유성이 공황장애로 사흘 만에 훈련소에서 퇴소한 가운데, 재입대 의지를 전했다. 

25일 오전 최민수 측은 OSEN에 "최민수 아들 최유성이 공황장애로 훈련소에서 퇴소한 게 맞다. 치료를 후 다시 들어가려고 하고 있다. 재입대 의지가 강한 것 같더라"고 밝혔다. 

앞서 최민수 아들 최유성은 복수 국적에도 불구하고 지난 21일 1사단 전진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특히 최유성은 입소 전 어머니 강주은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아빠가 한국 사람이고 나는 한국말을 잘 못하지만 한국 사람이다. 그래서 입대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고백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또한 강주은은 최유성 입대 하루 전, 개인 SNS에 "내일이 되면 우리 유성이가 떠나네. 군입대 바로 전날 저녁은 많은 것 중에 유성이가 밀리테리 버거를 먹네요"라며 최유성의 근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오래 전부터 공황장애를 겪고 있었던 최유성의 과거가 전해지면서 그를 향한 팬들의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seunghun@osen.co.kr

[사진] 강주은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