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강진 "히트곡 '막걸리 한잔', 영탁도 잘 되고 나도 잘됐다" [TV캡처]

우다빈 기자 2020. 12. 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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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강진이 후배 영탁을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강진이 친한 후배에게 고마웠던 사연을 전했다.

그러자 함께 자리한 강진의 아내 김효선은 "신상 가방을 받았다. 평상시 많이 베푸는 분이다. 제가 봤을 때는 돈이 있다고 쓰는 게 아니다. 그분은 바로 이부영"이라 말했다.

강진은 "영탁 후배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막걸리 한잔'을 불러서 영탁도 잘 됐고 저도 잘 됐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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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아침마당' 강진이 후배 영탁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강진이 친한 후배에게 고마웠던 사연을 전했다. 강진은 "친하게 지내는 동생이 있는데 행사가 많이 없어 어렵지 않냐며 용돈을 줬다. 아내에게도 선물을 줬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 남에게 베풀 수 있는 마음이 쉽지 않다. 항상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그러자 함께 자리한 강진의 아내 김효선은 "신상 가방을 받았다. 평상시 많이 베푸는 분이다. 제가 봤을 때는 돈이 있다고 쓰는 게 아니다. 그분은 바로 이부영"이라 말했다. 가수 활동부터 연기 활동까지 다채로운 활동 중인 인물이다.

'막걸리 한잔'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강진은 "영탁 후배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막걸리 한잔'을 불러서 영탁도 잘 됐고 저도 잘 됐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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