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베트남 출신 리틀싸이 황민우 母, 새벽부터 일어나 아들 방송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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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싸이 황민우가 어머니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황민우는 "어머니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올해 제가 많이 바빴는데 저보다 어머니가 더 살인 스케줄이셨다. 새벽에 일찍 먼저 일어나셔서 무대의상 손수 다려주시고 민호 깨워서 머리, 화장 다 해주셨다. 방송을 하다 보면 대기 시간이 많이 긴데 안 쉬시고 제가 하는 것 다 보고 계시는 거다. 많이 피곤하실 텐데"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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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리틀싸이 황민우가 어머니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12월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크리스마스에는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황민우는 "어머니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올해 제가 많이 바빴는데 저보다 어머니가 더 살인 스케줄이셨다. 새벽에 일찍 먼저 일어나셔서 무대의상 손수 다려주시고 민호 깨워서 머리, 화장 다 해주셨다. 방송을 하다 보면 대기 시간이 많이 긴데 안 쉬시고 제가 하는 것 다 보고 계시는 거다. 많이 피곤하실 텐데"라고 털어놓았다.
MC 이정민 아나운서도 "항상 황민우 군 나오면 어머니가 저쪽 스튜디오에서 지켜보고 계신 거 많이 봤어요"라며 공감했다. 황민우 어머니 부티리는 "가끔 민우가 방송하다 나와서 '엄마 좀 쉬어라' 하는데 우리 아들 방송하고 있는데 제가 어떻게 편하게 자겠어요"라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황민우는 "피곤한 내색도 안 하고 잘해주시니까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꽃다발을 선물했고,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타국에서 오셔서 가정 꾸리고 살아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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