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서 새 '변이 코로나' 감염자 33명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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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는 영국서 확산 중인 변이 코로나에 감염된 자국 사례가 33건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덴마크 보건당국은 최근 한 달 사이 코로나 확진자 7천8백여 명의 유전자 물질을 분석한 결과, 0.4%인 33명이 영국발 변이 코로나에 감염된 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덴마크 당국은 이들 33명이 영국과 관련 있거나 다른 나라로 여행한 걸로 보이진 않는다면서, 분석이 완전히 끝나지 않아 변종 비율은 바뀔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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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는 영국서 확산 중인 변이 코로나에 감염된 자국 사례가 33건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습니다.
덴마크 보건당국은 최근 한 달 사이 코로나 확진자 7천8백여 명의 유전자 물질을 분석한 결과, 0.4%인 33명이 영국발 변이 코로나에 감염된 걸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덴마크 당국은 이들 33명이 영국과 관련 있거나 다른 나라로 여행한 걸로 보이진 않는다면서, 분석이 완전히 끝나지 않아 변종 비율은 바뀔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규 기자laborsta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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