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무대에 MC 셋 밖에 없어..믿기지 않는다"[2020 KBS 연예대상]

배효주 2020. 12. 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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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2020 KBS 연예대상에 대해 "안전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할 것"이라 알렸다.

12월 24일 열린 2020 KBS 연예대상은 전현무, 김준현, 진세연 세 MC가 진행을 맡았다.

한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0 KBS 연예대상에서는 김숙, 김종민, 샘 해밍턴 가족, 이경규, 전현무 5팀이 올해의 대상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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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전현무가 2020 KBS 연예대상에 대해 "안전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할 것"이라 알렸다.

12월 24일 열린 2020 KBS 연예대상은 전현무, 김준현, 진세연 세 MC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1년 전만 해도 인사를 드리면 굉장히 큰 박수와 환호가 있었는데, 믿기지가 않는다. 이 무대에 우리 셋 밖에 없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진세연은 "이 넓은 공개홀에는 저희 뿐이지만 시청자 여러분이 함께 해주신다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울 것"이라고 했고, 김준현은 "방구석 1열에서 든든한 야식을 세팅하시고 앞으로 3시간 동안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0 KBS 연예대상에서는 김숙, 김종민, 샘 해밍턴 가족, 이경규, 전현무 5팀이 올해의 대상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사진=2020 K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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