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지역본부, 천안시 두정동에 행복주택 288호 공급

콘텐츠부 2020. 12. 24. 16: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화묵)는 지난 23일 천안시 두정동에 건설 중인 천안두정2 행복주택 288호에 대한 신규 입주자 모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천안두정2 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와 한부모가정, 그리고 고령자 및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두정역 인근에 건설 및 공급 중이며 △25㎡ 94호 △26㎡ 72호 △29㎡ 48호 △43㎡ 64호 △49㎡ 10호 등 총 288호로 구성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화묵)는 지난 23일 천안시 두정동에 건설 중인 천안두정2 행복주택 288호에 대한 신규 입주자 모집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천안두정2 행복주택은 천안두정 행복주택에 이어 두정동에서 두 번째로 공급하는 행복주택이다.

사진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

천안두정2 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청년, 신혼부부와 한부모가정, 그리고 고령자 및 주거급여수급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두정역 인근에 건설 및 공급 중이며 △25㎡ 94호 △26㎡ 72호 △29㎡ 48호 △43㎡ 64호 △49㎡ 10호 등 총 288호로 구성돼 있다.

공급대상은 대학생, 청년 계층과 신혼부부 계층, 고령자, 주거급여수급자. 한부모 가족 등 주로 주거취약 계층이다.

행복주택은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주변 시세 대비 60~8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공급대상자에 따라 최대 6년에서 20년까지 이사 걱정 없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이번에 공급하는 천안두정2 행복주택 중 전용 25㎡형에는 빌트인으로 소형 냉장고와 가스쿡탑(2구형)이 제공돼 이사에 따른 입주자 따른 부담도 덜 수 있다.

천안두정2 행복주택의 청약신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PC 인터넷 또는 LH청약센터 모바일앱에서 ‘21년1월 4일(월) 10시부터 1월 11일(월) 16시까지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일정 등 세부사항은 LH청약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LH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