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펜트하우스' 주석경의 '싱크로율 100%' 현실 남매관계

지나윤 에디터 2020. 12. 24.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엄기준 분)의 쌍둥이 딸 주석경을 연기한 배우 한지현이 드라마 속 인물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지현의 쌍둥이 남동생은 2014년 On 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모델 한승수로, 당시 방송에 한지현과 함께 등장해 "쌍둥이인데 2분 차이로 내가 늦게 태어나서 누나라고 부른다. 제가 꿈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중학교 때 누나가 모델 일을 했다. 그걸 보고 모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각별한 우애를 드러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엄기준 분)의 쌍둥이 딸 주석경을 연기한 배우 한지현이 드라마 속 인물과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7년 데뷔한 신예 한지현은 펜트하우스에서 지능적인 악녀 주석경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쌍둥이 오빠와 지능적으로 온갖 악행을 저지르며 매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펜트하우스'의 시청률이 매회 최고 기록을 갱신하는 등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배우 한지현의 가족관계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알고 보니 한지현은 실제로도 쌍둥이 남동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지현의 쌍둥이 남동생은 2014년 On Style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모델 한승수로, 당시 방송에 한지현과 함께 등장해 "쌍둥이인데 2분 차이로 내가 늦게 태어나서 누나라고 부른다. 제가 꿈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중학교 때 누나가 모델 일을 했다. 그걸 보고 모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각별한 우애를 드러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승수 모델 좋아했었는데 몰랐다", "집안 자체가 이기적인 유전자네", "쌍둥이 남매 모두 선남선녀", "실제로도 쌍둥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한지현의 뜻밖의 가족관계에 놀라워했습니다.


(사진=한지현·한승수 인스타그램,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 & GIRLS' 방송화면 캡처)

(SBS 스브스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