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전해철 행안 · 권덕철 복지장관 임명
김정윤 기자 2020. 12. 2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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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어제(23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재가해 오늘 부로 두 장관의 임기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자에 대해선 어제 국회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됐는데, 각각 더불어민주당은 적격, 국민의힘은 부적격 의견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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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어제(23일)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재가해 오늘 부로 두 장관의 임기가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두 후보자에 대해선 어제 국회에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됐는데, 각각 더불어민주당은 적격, 국민의힘은 부적격 의견을 냈습니다.
김정윤 기자mymov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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