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라제네카, 영국 보건당국에 코로나 백신 승인 신청

김경희 기자 2020. 12. 24.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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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공식 구매 계약을 체결한 유일한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영국 보건당국에 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영국 맷 행콕 보건장관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포드 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을 위해 모든 임상자료를 당국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3차 임상 과정에서 백신 1회 차 접종 시 절반만 접종했을 때 더 높은 효능을 발휘하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해 그동안 추가 연구를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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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공식 구매 계약을 체결한 유일한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이 영국 보건당국에 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영국 맷 행콕 보건장관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옥스포드 대학과 공동으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을 위해 모든 임상자료를 당국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3차 임상 과정에서 백신 1회 차 접종 시 절반만 접종했을 때 더 높은 효능을 발휘하는 이유를 설명하지 못해 그동안 추가 연구를 진행해왔습니다.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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