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승용차-트럭 추돌 사고 뒤 불..인명 피해 없어

백운 기자 2020. 12. 24.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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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3일)밤 10시쯤 경북 성주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용봉 3교 근처에서 앞서 가던 4.5톤 트럭을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뒤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승용차 대부분을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운 기자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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