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백종원 "필동 함박집, 대기업 쇼핑몰 입점제안 받아"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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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필동 함박집의 좋은 소식을 전했다.
이어 백종원은 "이번에 필동 함박집이 셋이 알콩달콩하고 있는데 좋은 일이 생긴 게 대기업 쇼핑몰 입점 요청이 왔다. 그 기업 쇼핑몰에 들어가는 건 되게 뿌듯한 거다. 그 쇼핑몰은 맛집 우선 스카우트로 유명하다. 의뢰가 왔어? 유명해졌나보다 그 정도인데. 문자가 왔더라. 의논하고 싶다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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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필동 함박집의 좋은 소식을 전했다.
12월 2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020 겨울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백종원은 “이번에 겨울특집 하자고 한 게 코로나 때문에 힘들어 응원의 메시지를 드려야 하기도 하지만 출연한 가게들이 잘되는 모습 보여드리면 열심히 하면 잘 되는 구나. 모범적인 곳들을 재조명해드리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이번에 필동 함박집이 셋이 알콩달콩하고 있는데 좋은 일이 생긴 게 대기업 쇼핑몰 입점 요청이 왔다. 그 기업 쇼핑몰에 들어가는 건 되게 뿌듯한 거다. 그 쇼핑몰은 맛집 우선 스카우트로 유명하다. 의뢰가 왔어? 유명해졌나보다 그 정도인데. 문자가 왔더라. 의논하고 싶다고”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필동 함박집 사장과 전화 연결했고 함박집 사장은 “입점 제안이 왔는데 경험이 없어서 어떤 식으로 진행해야 할지 고민 돼서”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조만간 나랑 같이 만나든지. 내가 협상에 뛰어나니까. 사기나 당하겠냐. 그래도 내가 있어야. 조만간 날 잡아서 같이 만나자”고 손을 내밀었다.
뒤이어 전화를 끊은 백종원은 “거기 입점하는 게 쉬운 게 아니다. 되게 어렵다. 여기는 진짜 꾸준히 한결 같다”며 필동 함박집의 모범 사례를 흐뭇하게 전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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