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윤종신, '이방인 활동' 광고 수익으로..1년 간 美 생활[별별TV]

이시연 기자 2020. 12. 23. 23: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이 코로나19 시대에 '이방인 생활'에 대해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랜 만에 돌아온 윤종신은 최근 자신이 진행했던 '이방인 프로젝트'에서 느낀 바를 전했다.

미국 투어를 마치고 유럽으로 넘어갈 계획이었으나 어머니의 임종에 국내에 돌아왔다고 밝힌 윤종신은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외국에서 동양인을 바라보는 눈빛은 더 특별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예능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라디오스타'에서 윤종신이 코로나19 시대에 '이방인 생활'에 대해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랜 만에 돌아온 윤종신은 최근 자신이 진행했던 '이방인 프로젝트'에서 느낀 바를 전했다.

미국 투어를 마치고 유럽으로 넘어갈 계획이었으나 어머니의 임종에 국내에 돌아왔다고 밝힌 윤종신은 "코로나19를 겪고 있는 외국에서 동양인을 바라보는 눈빛은 더 특별했다"고 전했다.

이어 "마트를 가도 특히 더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보더라. 코로나가 아니어도 낯선 동양인일 텐데, 코로나가 터져서 더 이상하게 쳐다봤다. 제대로 '이방인'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또한 윤종신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뉴욕주 시골에서 찍은 영상이 S생명의 광고로 팔렸다. 그래서 1년 경비를 거기서 뽑았다"며 자랑하기도 했다.

[관련기사]☞ '펜트하우스' 민설아 진범=유진..'이지아 친모' 경악 채림·배수빈, 뒤늦게 알려진 '6년만 이혼' 소식 '36살차 유튜버' 다정한 부부, 사실 성매매 업주? '충격' 오또맘, 가려지지 않는 한뼘 비키니..섹시 보디라인 '후끈' 김미려, 둘째 희귀질환.."이상한디" 악플 분노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