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장민호, 각양각색 자가격리 생활 공개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0. 12. 23.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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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트롯맨들의 자가격리가 공개됐다.
2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트롯맨들의 자가격리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들은 이찬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장민호는 "자가격리 10일 차"라고 말하며 씻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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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뽕숭아학당' 트롯맨들의 자가격리가 공개됐다.
23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은 트롯맨들의 자가격리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들은 이찬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장민호는 "자가격리 10일 차"라고 말하며 씻기 시작했다. 이를 본 영탁은 "얼굴이 좋으니까 볼 맛이 난다"고 감탄했다.
영탁 역시 자가격리를 하면서 면도도 하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영탁은 "10일이 지나니까 감을 잃더라"고 전했다.
임영웅은 소파와 한 몸이었다. 그는 누워서 TV를 시청하면서 방송 분량을 확보했다. 붐은 "그동안 밀린 프로그램을 몰아서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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