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피 한방울 안섞인 父, 우리 삼남매 대학까지 보내주고" 눈물(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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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포항에서 부친을 만나 눈물을 보였다.
선미와 유아가 경주로, 하니와 청하와 츄가 포항으로 달리기 여행을 떠났다.
선미는 "나 어렸을 때 경주에 살았다. 지금 가족들이 포항에 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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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포항에서 부친을 만나 눈물을 보였다.
12월 23일 방송된 Mnet ‘달리는 사이’에서 러닝메이트들은 두 번째 달리기 여행을 떠났다.
선미와 유아가 경주로, 하니와 청하와 츄가 포항으로 달리기 여행을 떠났다. 선미와 유아는 폭우에 우비를 입고 달리다가 황리단길 떡볶이와 셀프 사진 찍기로 힐링했다. 하니와 청하와 츄는 달리기 뒤에 해물파전, 비빔밥, 해물라면 먹방을 펼쳤다.
그날 밤 이들이 모두 포항 숙소에 모여 두 유닛이 재회했다. 선미는 “나 어렸을 때 경주에 살았다. 지금 가족들이 포항에 산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 숙소로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선미 부친은 선물로 대게를 사왔고 선미는 “원더걸스 멤버들 말고 친구를 아빠에게 소개하는 게 처음이다”고 말했다.
뒤이어 선미는 “방송하다보면 돌아가신 아빠 이야기가 나올 때가 있다. 아빠가 말은 안 하는데 너무 마음 아파하시는 느낌이었다. 피 한 방울 안 섞였는데 우리 세 남매 다 대학도 보내주시고. 아빠한테 고마운 게 너무 많은데. 그래서 약간 아빠 기를 세워주고 싶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Mnet ‘달리는 사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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