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복부 맞고 3초간 숨 멎어"..이시영 '불주먹' 인증한 이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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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이은혁 역으로 열연한 배우 이도현이 선배이자 프로 복서인 이시영의 '불주먹'을 인증했습니다.
오늘(23일) 진행된 '스위트홈' 화상 인터뷰에서 이도현은 극 중 이시영에게 복부를 맞았던 장면을 언급하며 "이시영 선배에게 촬영하며 총 3번 맞았다. 상상을 뛰어넘는 강도였다"고 촬영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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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서 이은혁 역으로 열연한 배우 이도현이 선배이자 프로 복서인 이시영의 '불주먹'을 인증했습니다.
오늘(23일) 진행된 '스위트홈' 화상 인터뷰에서 이도현은 극 중 이시영에게 복부를 맞았던 장면을 언급하며 "이시영 선배에게 촬영하며 총 3번 맞았다. 상상을 뛰어넘는 강도였다"고 촬영 후일담을 전했습니다.
이도현은 "이시영이 프로 복서 출신이라 걱정을 많이 했다. 그러니까 이시영이 '안 아프게 끊어서 쳐주겠다'며 합을 맞췄다"고 당시를 회상했는데요, 이시영의 배려에 감사를 표하던 이도현은 촬영이 시작되고 이시영의 남다른 힘에 놀랄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시영에게 맞는 순간 어느 정도 예상은 했는데 그걸 넘어선 힘이었다. 실제로 숨이 3초 동안 멎었다"면서 "안 맞아보면 알 수가 없다. 말로 뭐라 설명할 수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도현은 "한편으로는 이시영 선배에게 고마웠다. 그렇게 했기 때문에 진짜 호흡에 이어 대사가 나올 수 있었다"고 이시영에게 감사함을 표했습니다. 또 "끝나고 복부를 봤는데 신기하게도 상처는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습니다.
지난 18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은 8개국 랭킹 1위에 등극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극 중 이도현은 비상한 머리와 빠른 상황 판단으로 탈출에 앞장서는 그린홈의 리더 이은혁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습니다.
(사진=이도현·넷플릭스 인스타그램, 유튜브 'Netflix Korea')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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