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 맞다"..조선대, 최종 결론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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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조선대학교 대학원 석사 논문을 표절했다는 최종 결론이 내려졌다.
조선대학교는 23일 대학원위원회를 열고 홍진영의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을 표절로 최종 판정했다.
이에 조선대학교 대학원위원회는 대학연구윤리원에 해당 논문의 표절 여부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했고, 약 한 달 후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가 홍진영의 석사 논문에 대해 표절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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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박사 학위 모두 취소 예정
홍진영, 사과한지 5일 만에 종결
[텐아시아=정태건 기자]

가수 홍진영이 조선대학교 대학원 석사 논문을 표절했다는 최종 결론이 내려졌다.
조선대학교는 23일 대학원위원회를 열고 홍진영의 대학원 석사학위 논문을 표절로 최종 판정했다. 조선대는 홍진영의 학위 취소를 위한 행정조치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홍진영의 석사, 박사 학위가 모두 취소될 전망이다.
앞서 홍진영이 2009년 조선대 무역학과 석사학위 취득을 위해 제출한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해당 논문은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에서 74%의 표절률을 기록해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홍진영은 이 논문으로 조선대 무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12년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의 부친이 조선대 교수로 재직한 이력이 있어 학위 취득에 영향을 미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었다.
이에 조선대학교 대학원위원회는 대학연구윤리원에 해당 논문의 표절 여부를 조사해달라고 요청했고, 약 한 달 후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가 홍진영의 석사 논문에 대해 표절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결국 홍진영은 지난 18일 자신의 SNS에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사죄하고 용서를 구하고 싶다”며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신곡으로 컴백하는 날 논문 표절 기사가 터졌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정말 너무 겁이 났고 머릿속이 하얘졌다”며 “그때까지도 저는 욕심을 못 버렸던 것 같다. 표절이라고 인정하는 순간 다시는 무대에 오를 수 없을 것 같아서 너무 무서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반성 대신 변명하는 데만 급급했다. 성숙하지 못했고 어른답지도 못했다. 잘못했다”며 “지금도 밤낮 없이 석박사 논문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께도 너무 큰 실례를 저질렀다. 죄송하다. 모든 걸 인정하고 반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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