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어머니 챙기는 사위 '♥김원효' 자랑 "고맙수다"

김소연 2020. 12. 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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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어머니를 챙겨주는 남편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엄마가 하루 종일 병원에 있어야 하는 날이여서 오전은 남편이 엄마랑 있어주고 오후는 홈쇼핑 끝나고 딸내미가 왔지!!!^^ 코로나 때문에 병원이 너무 걱정스러운 곳이 되어버렸다. 아프지 말자 남편 고맙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심진화가 어머니와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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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어머니를 챙겨주는 남편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엄마가 하루 종일 병원에 있어야 하는 날이여서 오전은 남편이 엄마랑 있어주고 오후는 홈쇼핑 끝나고 딸내미가 왔지!!!^^ 코로나 때문에 병원이 너무 걱정스러운 곳이 되어버렸다. 아프지 말자 남편 고맙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심진화가 어머니와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겼다. 다정한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즐거워 보인다", "남편이 참 착하다", "멋진 사위" 등 칭찬을 보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심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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