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덕 본부장, 일본과 첫 북핵 협의..한미일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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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23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첫 한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노 본부장은 후나코시 국장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한일, 한미일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그제 임명된 노 본부장은 어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과 통화하는 등 주요국 북핵 외교 카운트파트와 협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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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늘(23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첫 한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노 본부장은 후나코시 국장과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한일, 한미일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그제 임명된 노 본부장은 어제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부장관과 통화하는 등 주요국 북핵 외교 카운트파트와 협의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후나코시 국장은 전임 다키자키 시게키 국장이 내각관방부 장관보로 옮겨가면서 지난 2일부로 임명된 이후 한반도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혜영 기자kh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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