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한텐 말해도 돼' 서정희 "잘생긴 남자랑 연애 하고파..섹시해 보이고 싶다"

박판석 2020. 12. 23.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정희가 '연애'에 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배우 서정희가 등장, 연애에 관한 솔직한 고민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날 서정희를 위해 특별 찐언니로 등장한 커플매니저는 서정희의 눈물겨운 연애 도전기를 듣던 중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라며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 제공

[OSEN=박판석 기자] 배우 서정희가 ‘연애’에 관한 솔직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배우 서정희가 등장, 연애에 관한 솔직한 고민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서정희는 “내 일생에 남자가 단 한 명뿐이라 너무 억울하다. 이혼 후 사람 소개좀 해달라고 부탁도 엄청 많이 하고 다녔는데 사귀자고 고백하는 사람이 없다”라며 말문을 연다. 이어 “이혼한 지 6년이 됐지만 그동안 소개팅은 두 번 정도 해봤다. 그런데 나를 보면 늘 칭찬을 늘어놓고, 어릴 때부터 내 팬이었다는 남자에게조차 애프터 신청이 오지 않았다”며 자신이 연애를 못 하는 이유를 도저히 모르겠다고 울분을 토한다.

이에 김원희가 이상형을 물어보자 서정희는 단호하게 “얼굴만 본다. 잘생기면 된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뿐만 아니라 “연상보다는 연하가 좋다. 10살 연하까지 커버 가능하다”고 덧붙인다.

또 서정희는 “딸 동주의 조언을 듣고 섹시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6kg 정도 살까지 찌웠다” 며 연애에 성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힌다. 이날 서정희를 위해 특별 찐언니로 등장한 커플매니저는 서정희의 눈물겨운 연애 도전기를 듣던 중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라며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후 커플 매니저는 서정희에게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조언을 전하며 충격을 안긴다.

과연, 커플매니저가 지적한 서정희의 아쉬운 점은 무엇이었을지 24일 목요일 밤 9시 SBS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pps2014@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