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변종 코로나 전파 우려에 영국서 비자 업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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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19 변종의 자국내 전파를 우려해 영국에서 비자 발급 업무를 중단했습니다.
23일 텅쉰(텐센트) 등에 따르면 영국 주재 중국대사관은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런던의 중국 비자 신청 서비스센터가 22일부터 업무를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자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전하다면서 영국 등에서 확산한 변종 바이러스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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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19 변종의 자국내 전파를 우려해 영국에서 비자 발급 업무를 중단했습니다.
23일 텅쉰(텐센트) 등에 따르면 영국 주재 중국대사관은 전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런던의 중국 비자 신청 서비스센터가 22일부터 업무를 잠정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비자 업무 재개 시점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일반 영국인들이 영국에서 중국으로 들어가는 것은 당분간 어렵게 됐습니다.
앞서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는 자국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전하다면서 영국 등에서 확산한 변종 바이러스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텅쉰 캡처, 연합뉴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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