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모양의 세계적 명소 뉴욕 '베슬'서 또 투신사건

조윤진 2020. 12. 2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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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꼽힌 '베슬'에서 두 번째 투신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포스트(NYP) 등 언론은 22일(현지시각) 베슬에서 한 여성이 투신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투신 사건은 허드슨 야드에서 지난해 3월 개장한 이래 벌써 두 번째다.

한편 2500개의 계단으로 이뤄진 16층 높이의 벌집 모양 건축물인 '베슬'은 어느 각도에서도 뉴욕과 허드슨강의 전경을 볼 수 있어 뉴욕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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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새로운 명소 허드슨 야드 베슬

[파이낸셜뉴스] 미국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꼽힌 '베슬'에서 두 번째 투신 사건이 발생했다.

뉴욕포스트(NYP) 등 언론은 22일(현지시각) 베슬에서 한 여성이 투신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여성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번 투신 사건은 허드슨 야드에서 지난해 3월 개장한 이래 벌써 두 번째다.

앞서 지난 2월에는 전직 럭비 선수가 이곳에서 투신해 사망하기도 했다.

한편 2500개의 계단으로 이뤄진 16층 높이의 벌집 모양 건축물인 '베슬'은 어느 각도에서도 뉴욕과 허드슨강의 전경을 볼 수 있어 뉴욕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꼽히고 있다.

jo@fnnews.com 조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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