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2020 K팝 결산: BTS 활약 & 코로나 시대 K팝의 초상 ㅣ김윤하, 박희아

김수현 기자 2020. 12. 23.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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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커튼콜은 음악평론가 김윤하씨와 대중문화전문 저널리스트 박희아씨와 함께 올 한해 K팝을 결산합니다.

기존 팝시장의 메인스트림에 편승하기보다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서 영역을 계속해서 넓혀온 방탄소년단 이야기 나눠봅니다.

K팝이 전세계에서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자랑하는 요즘, '과연 K팝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무엇이 K팝을 규정하는가?'라는 질문도 다시 곱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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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73 : 2020 K팝 결산: BTS 활약 & 코로나 시대 K팝의 초상 ㅣ김윤하, 박희아

이번주 커튼콜은 음악평론가 김윤하씨와 대중문화전문 저널리스트 박희아씨와 함께 올 한해 K팝을 결산합니다.

2020년은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의미 있는 성과도 많은 한 해였죠. 먼저 방탄소년단, BTS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Dynamite, Life goes On 등으로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했고,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그래미상 후보 지명 등의 쾌거를 이뤄냈죠. 기존 팝시장의 메인스트림에 편승하기보다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면서 영역을 계속해서 넓혀온 방탄소년단 이야기 나눠봅니다.

또 코로나 시대 '대세'가 된 온라인 공연의 명과 암, SM의 신인 걸그룹 에스파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AI 트렌드를 살펴보고,

K팝이 전세계에서 막강한 콘텐츠 파워를 자랑하는 요즘, '과연 K팝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무엇이 K팝을 규정하는가?'라는 질문도 다시 곱씹어봅니다.

2020년 K팝 이슈들을 정리해 보는 커튼콜,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 출연: 김윤하, 박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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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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