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문아들' 김수로 "오현경과 89년 버스정류장서 첫만남, 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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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가 오현경과의 인연을 밝혔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의외의 절친' 배우 김수로와 오현경이 출연했다.
이에 MC들이 언제부터 알았냐"고 묻자 김수로는 "89년부터 알았다.
김용만이 "김수로가 안성에서 이미 스타였다"고 하자 김수로는 "소 360마리, 돼지 360마리 있었으면 끝난거다. 시골에서는 100마리 넘으면 끝난다. 재산세 좀 냈다"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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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김수로가 오현경과의 인연을 밝혔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의외의 절친’ 배우 김수로와 오현경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동갑내기 절친사이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언제부터 알았냐”고 묻자 김수로는 “89년부터 알았다. 스쿨버스가 서던 강남역 버스정류장에서 처음 봤는데 꽃이 있었다”고 밝혀 오현경을 기분좋게 했다. “당시 말을 걸어봤냐”고 묻자 김수로는 “나는 아무한테는 쉽게 말을 걸고 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김용만이 “김수로가 안성에서 이미 스타였다”고 하자 김수로는 “소 360마리, 돼지 360마리 있었으면 끝난거다. 시골에서는 100마리 넘으면 끝난다. 재산세 좀 냈다”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용만은 "수로가 응원단장도 하고 나서는 걸 좋아했다”며 김수로의 열정을 칭찬했다.(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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