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우, V리그 최초 6천 득점
KBS 2020. 12. 22. 22:01
프로배구의 살아있는 전설 박철우가 V리그 사상 최초로 6천 득점을 달성했습니다.
2세트, 박철우가 남녀부 통틀어 최초로 6천 득점 대기록을 세우는 순간입니다.
달려간 케이타가 기록원들의 노트북마저 엎으며 공을 살리려 하지만 실패했습니다.
프로배구 출범 원년인 2005년부터 활약한 박철우는 439경기 째에 6천 득점 고지를 밟았습니다.
하지만 박철우의 한국전력은 흥이 오른 케이타의 강서브를 막지 못해 3대 0으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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