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진접읍 공장서 직원 6명 코로나19 집단 감염

김도윤 2020. 12. 22.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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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진접읍의 한 공장에서 직원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된 뒤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들 중 4명은 외국인 근로자로 숙소를 같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공장 직원 중 음성 판정된 나머지 3명은 자가 격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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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남양주=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진접읍의 한 공장에서 직원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된 뒤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들 중 4명은 외국인 근로자로 숙소를 같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공장 직원 중 음성 판정된 나머지 3명은 자가 격리됐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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