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출신 윤규진 · 김회성, 전력분석원으로 변신
이성훈 기자 2020. 12. 22. 14:45
▲ 한화 윤규진(왼쪽) · 김회성 신임 전력분석원
올 시즌까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선수로 활약했던 윤규진, 김회성이 전력분석원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합니다.
한화 구단은 22일 "두 선수를 구단 전력분석원으로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는 "윤규진, 김회성은 성실하게 선수 생활을 했으며 경기 후에도 많은 연구를 하는 등 모범을 보였다"며 "아울러 내부 구성원의 이해도가 높아 전력분석원으로 뽑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윤규진, 김회성 전력분석원은 내년 1월 본격적인 업무 교육을 받을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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