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수능 국어 · 수학 가형 어려웠다..내일 성적표 배부

권태훈 기자 2020. 12. 22. 12: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보다 국어와 수학 가형이 어려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학 나형과 영어는 작년과 비교해 평이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일각에서는 상위권과 중위권 간 격차가 벌어졌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달 3일 치러진 2021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를 오늘(22일) 발표했습니다.

수험생들에게는 내일 학교나 시험 지구 교육청을 통해 성적 통지표가 배부됩니다.

권태훈 기자rhors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