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아직 챔피언' 발렌시아와 이강인, 국왕컵 2R서 예클라노와 맞대결

이형주 기자 2020. 12. 2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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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대진이 확정됐다.

스페인왕립축구협회(RFEF)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시즌 스페인 국왕컵 2라운드 대진을 발표했다.

리그 우승팀, 준우승팀 그리고 코파 델 레이 결승 진출팀 자격인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레알 소시에다드, 아틀레틱 빌바오는 3라운드부터 참여할 예정이다.

이강인과 발렌시아는 '아직 챔피언' 자격으로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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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대진이 확정됐다. 

스페인왕립축구협회(RFEF)는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1시즌 스페인 국왕컵 2라운드 대진을 발표했다. 1라운드를 통과한 56개 팀을 2개 팀 씩 묶는 28개의 대진이 완성됐다. 리그 우승팀, 준우승팀 그리고 코파 델 레이 결승 진출팀 자격인 레알 마드리드, FC 바르셀로나, 레알 소시에다드, 아틀레틱 빌바오는 3라운드부터 참여할 예정이다. 

아직 대회 초창기라 큰 빅매치는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하지만 경기를 하부리그팀 홈경기장에서 치르기에 전력이 낫다고 하더라도 방심을 할 수 없다. 

이강인과 발렌시아는 '아직 챔피언' 자격으로 참여 중이다. 그들은 2018/19시즌 대회 우승팀이다. 2019/20시즌 결승에 오른 빌바오와 소시에다드가 유관중 경기를 희망해 결승전 연기를 요청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아직 결승전이 열리지 않아 아직 명목상 챔피언은 발렌시아다. 그런 그들은 이번 2라운드서 3부의 예클라노 데포르티보를 만나게 됐다. 경기는 1월 8일로 예정돼 있다. 

이 밖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3부 UE 코르넬라, 세비야 FC는 3부 리나레스 데포르티보 등을 만난다. 2부 간의 대결인 지로나 FCvsCD 루고 간의 대결도 관심거리다. 

◇국왕컵 2라운드 대진(레알, 바르사, 소시에다드, 빌바오는 추후 참여)

사진=발렌시아 CF, RFEF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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