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팀 최다 홈런' 라모스와 재계약..몸값 100%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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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역대 구단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25)와 재계약했습니다.
LG는 라모스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인센티브 15만 달러 등 총액 50만 달러를 받았던 라모스는 몸값이 정확히 두 배로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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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역대 구단 한 시즌 최다 홈런 타자 로베르토 라모스(25)와 재계약했습니다.
LG는 라모스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올해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30만 달러, 인센티브 15만 달러 등 총액 50만 달러를 받았던 라모스는 몸값이 정확히 두 배로 뛰었습니다.
라모스는 올해 117경기에서 타율 0.278, 홈런 38개, 타점 86개를 남겼습니다.
특히 1999년 이병규(현 타격코치)가 세웠던 역대 LG 타자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 30개를 21년 만에 넘어섰습니다.
라모스는 구단을 통해 "내년에도 LG 트윈스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시즌 준비를 잘해서 팀과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고,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기여하겠다"고 각오를 보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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