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토론토, 메츠와 '대형 FA' 스프링어 영입전

김정우 기자 2020. 12. 22.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의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 시즌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대어로 꼽히는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 영입전에 뛰어들었습니다.

MLB 닷컴은 스프링어 영입전이 토론토와 뉴욕 메츠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고 전했습니다.

MLB 닷컴은 토론토와 메츠 모두 중견수 보강을 추진 중이어서 스프링어가 두 팀 중 하나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의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올 시즌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대어로 꼽히는 외야수 조지 스프링어 영입전에 뛰어들었습니다.

MLB 닷컴은 스프링어 영입전이 토론토와 뉴욕 메츠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고 전했습니다.

MLB 닷컴은 토론토와 메츠 모두 중견수 보강을 추진 중이어서 스프링어가 두 팀 중 하나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스프링어의 몸값은 1억2천500만 달러에 이를 것이란 예측도 나왔습니다.

2014년에 데뷔해 올해까지 7년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뛴 스프링어는 통산 타율 0.270, 홈런 174개, 타점 458개를 기록 중으로 통산 세 차례 올스타에 뽑혔습니다.

스프링어는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홈런 19개를 쳐 역대 이 부문 공동 4위에 올라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